금융일반
금융위, 미래대응금융 TF 발족···인구·기후·기술 성장 모멘텀 확보
금융위원회가 기후위기, 인구감소 등 거시·구조적 변화에 따른 대응과 디지털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규율체계 마련 등 금융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다.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전 금융업권 협회·유관기관·연구기관·학계 등과 함께 '미래대응금융 TF'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. '미래대응금융 TF'는 금융위의 '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'에 따라 구성됐으며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업계와 학계, 연구